2020. 1. 2. 19:10ㆍ소소한 정보
작성일 기준이 아닌 본인이 2019년에 보게된 기준.
- 겸손하게 배워라
-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같은 회사들은 우리와 같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선택한 기술이 곧 우리에게 필요한 기술이 아닐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인지하는 것. 그 다음이 그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들이 선택했으니 우리에게도 분명 유용할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을 버려라.
- 면접은 어떤 프로세스를 거치든 매우 불완전하다고 생각한다. 몇번의 만남과 검증 과정을 통해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면접관 스스로의 선입견과 편견이지 않을까?
30년 동안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깨달은 중요한 30가지
- 우리가 전제하는 많은 것들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우리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까? 결함이라는 존재를 피할수 있는 존재가 아닌 필연적인 존재로 인식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 1400 바이트 이하의 패킷은 gzip같은 압축을 할 필요가 없다. TCP 패킷의 MTU는 1500 바이트이므로 1400 바이트 이하를 압축하는 것은 CPU 낭비만 할 뿐이다. 왜냐하면 응답 패킷은 MTU 크기로 전송되기 때문이다. 1400 바이트 기준은 아마도 여유있게 잡은것으로 생각됨.
프론트 엔드 개발자에 관하여
죄송합니다. 우리(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풀스택개발자입니다!?
도구를 통해서 생산하지만 도구가 우리를 만들기도 한다.
근본적으로 점진적인 향상 접근 방식은 기술에 관계없이 사람들의 요구를 우선시합니다. 반면에 툴, 프레임 워크 및 코드 라이브러리는 종종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요구를 우선시하기 위해 구축됩니다. 도구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개발자 편의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말하면, 사용자의 요구는 개발자 편의보다 우선되야 합니다.
-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겠지만 분명히 존재함을 인식함을 잊지말자
책임있는 자바스크립트 시리즈
- 파트1 과도한 사용
- 파트2 과도한 사이즈
- 파트3 무분별한 타사 스크립트 사용
- 파트4 soon...
Servey
- 우리를 이루는 것들이 모두 어떤 의도적인 목적에 의해서 만들어 진것은 아니다. 때로는 의도적인 것이 아닌 우연에 의해서 우리가 어떤 곳으로 향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의도하지 않은 것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단지 이유를 소급적용 후 합리화하는 경우처럼.
- 아마 회사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업무 수행 능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업무 수행에 있어서 개인의 힘든 부분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조직은 업무 수행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보인다.
2019년 개괄
CSS & 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