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 팀이 생각해봐야 할 것들

2020. 6. 13. 13: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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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더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봐야 한다. 애자일하지 못하게 만드는 수 많은 장애요소들이 존재할 것이다.

가장 먼저해야 할 일은 장애요소들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것.

 

장애요소 중 대표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있다.

조직의 구성원이 많아지고 당연한 직군들이 존재한다면 커뮤니케이션 미스는 자연스레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미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사람들을 줄인다. 물론 일도 줄여야 한다.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것들을 줄여 나간다면 집중도와 업무 진행 속도는 높아진다.

 

도구

업무를 진행하면서 사용하는 도구의 수가 10개보다 3개인 경우 우리는 더욱 집중하기 쉽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구글 닥스, 캘린더, 지라, 콘플루언스, 스프레드 시트, 피그마, 깃허브 등등... 각각의 도구들은 필요성에 의해서 채택되어졌겠지만 만약 이것들을 줄일수 있다면 업무효율은 당연히 증가할 것이다.

 

시각화

말은 대부분 어떠한 맥락하에서 전달된다. 한 연구에의하면 교수가 학생들에게 수업하는 전달성은 50%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교수의 무의식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처 하지 못했던 내용들은 대부분 생략되어서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말로만 진행되는 회의와 업무는 서로 오해를 하게 만들기 아주 좋은 조건이다. 도구들이 시각화된다면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업무

아주 작은 단위로 업무를 진행한다면 복잡도는 낮아진다.

 

생각해보면 더 다양한 내용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항들의 핵심은 복잡도를 낮추고 오해를 최소화해 빠르게 조직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추가적인 내용을 붙이자면 목표가 옳은지에 집중하기 보다는 빠르게 실행해보고 피드백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아래 글에서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엔터프라이즈 레벨에서 UI 구성 요소

  • 서로 더 개방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업
  • 오해와 중복 작업 및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감소
  • 조직의 더 큰 성공을 지원하는 기능 생산
  • 조직에 대한 공헌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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