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0. 18:48ㆍ소소한 정보
NPP(Non-Productive Programmer)
- 편안함에 안주(익숙하고 경험했던 기술에 갖힘)
- 경험의 양(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함)
- "효과가 있고, 그것으로 충분함"(깊이 있게 알지 못함)
- 얕은 이해에 만족(단순히 ReactJS를 사용하는것을 넘어서 작동 원리와 핵심 철학들을 깊이있게 탐구해야 함)
- 맹목적으로 만트라를 따름(우리가 현재 놓여져 있는 저변의 환경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고전적인 명언과 최신 기술들을 무조건 도입하려 하는걸 경계해야함)
- 일반적으로 개발후 배포를 위해서 동료의 리뷰와 승인이 필요한 PR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PR이 관심받지 못하고 병합에 어려움을 겪게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이유는 다양한다. 동료 개발자가 매우 바쁘거나, 아니면 리뷰 요청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배포 시점이 상당히 촉박해진 상태에서 리뷰를 하는 경우도 매우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는 질 좋은 리뷰를 받지 못하고 승인되어 배포 되는 경우가 많으며 문제가 생길 여지도 많아진다. 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 css 애니메이션을 위해서는 작동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GPU 가속은 승격된 레이어에서만 가능하다. will-change 요소로 승격된 상태로 유지 시켜 브라우저가 승격/강등을 고려할 필요가 없게 만든다. 하지만 과도한 사용한 메모리를 과도하게 차지하게 만들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개발 툴을 사용해서 퍼포먼스 확인 후 필요한 곳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 JS, CSS, HTML, TS 등 트렌드 및 학습할 수 있는 링크들
package를 통한 ECMAScripto Module 퍼블리싱 및 사용
- 최대한 자주 피드백을 받으며 점진적으로 기능이나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아간다. 큰 코드 베이스의 PR은 누구도 확인하고 싶지 않아 한다. 기한의 끝에서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인한 잘못된 결과물은 그 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두는게 중요하다.
- 클린 코드를 위한 사양들 중 서로를 상충하는 내용들이 존재한다. 또한 클린 코드 사양들은 대부분 추상적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클린 코드의 사양을 받아들이는 수준과 정도가 각기 다를 수 있다. 클린 코드를 위해서는 팀내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사양을 확인하고 프로젝트의 규모와 팀 수준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서 팀내 합의를 계속해서 맞춰가야 할 것이다. 결국 하나의 절대적인 도그마는 없으며 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생각하고 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