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1. 13:10ㆍ소소한 정보
- 마이리얼트립 근무할 때 모바일팀장님께도 들었던 내용으로 생각되는데 흥미로운 주제다. UI의 책임과 권한을 서버로 이동시킨다는 개념은 모바일 앱 특성 중 하나인 하위 호환성 유지와 같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pain point로 작용하면서 파생된 해법으로 보인다.
- 소리바다에서 근무할 때 react와 react-spring을 사용해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했는데 이 때 프레임 끊김 현상을 해결하고자 comlink를 사용했었던 기억이 난다. 비교적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도 웹워커는 웹개발자나 생태계에 친숙한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사용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앞으로도 웹 앱의 발전을 위해서 집중해야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export default thing` is different to `export { thing as default }`
- https://github.com/cure53/DOMPurify
- https://github.com/theodo/RisXSS
요컨대, 좋은 구성 요소는 재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나머지 애플리케이션에 깔끔하게 통합하면서 제약 조건의 균형을 찾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다른 정의가 됩니다.
- 코드 작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으며 이것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가능성과 그 한계를 살펴본다. 비교적 단순하고 명확한 수준에서 코드 작성에는 매우 효율적이고 개발자의 의도에 맞게 코드를 제공 해주지만 복잡하고 다층적인 개념에서 작성되는 코드에서는 개발자들이 코파일럿의 제안을 세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제안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경우 우리는 자동화 편향에 진입하게 될 부분도 생각해 볼만 하다. 개발자가 코드 작성시 기본적으로 지니게될 또 하나의 툴이 되겠지만 이것이 어떤 식으로 확장될지는 여전히 고민과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더 적은 것이 더 많은 법이다' 라는 문구가 흥미롭다.)
사라진 IE 브라우저 자리를 대신할 safari 브라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