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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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1207152723 예전 어느 컨퍼런스 세미나에서 Cilculus 업체의 대표가 강연을 했었다. 모든 것을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로 구현한 자기 업체의 로봇을 홍보하며 아무리 훌륭한 언어라도 각종 기술을 사용함에 있어서 서로 다른 언어로 개발한다면 많은 인적, 기술적 요소들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는 개발 능률을 저해하는 장애물로 생각했고 언어의 통합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개발이 가능했다고 한다.기사에서도 자바스크립트를 주목하는 여러 이유를 언급하고 있다.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며 앞으로도 더욱 사용 범위를 넓혀갈 자바스크립트를 주목해야겠다. http://shiren.github.io/2016-03-23-%E..
2016.12.08 -
네이버 웨일 초대장 나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초대장을 받았습니다.제게 댓글이나 메일을 가장 먼저 보내주신분에게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12.08 -
객체지향에 대한 생각
실무에서 코딩을 하다보면 객체지향과 관련된 생각을 하게 된다.개발과 유지보수를 해오면서 느꼈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개발을 할 때는 객체지향, 재사용이라는 개념이 밑바탕이 되어서 설계한다.개발을 시작할 때는 코드의 유틸기능이 있는 로직은 재사용한다. 보통 실무에서 고급 개발자가 중급, 초급 개발자의 개발 편의성을 위해서 만들어 놓는 공통모듈 작업일 것이다. 여기까지는 좋다. 이후에 중급 혹은 초급 개발자 2명 이상이 비슷한 부분을 작업한다고 했을 때 기능상 거의 차이가 없는 비슷한 로직들을 단독 로직으로 처리하게 된다. 하나의 기능에 하나의 로직만 존재하는 것이고 결국 재사용이 가능한 부분에서 전혀 재사용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이유는 의사소통의 부재와 효율적인 업무 분담의 실패가 요인일 것이다...
2016.12.08 -
2016년 12월의 첫째 날을 시작하며
2016년의 시작은 2015년 말에 투입됐던 진주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는 것이었다.그리고 통일부로 넘어와 1년간의 유지보수와 개발을 맡으며 진행하였고 2016년의 끝자락에 있는 지금은 이 사업을 마무리하는 중에 있다. 입사 전에 가졌던 개발의 열정은 그대로다.하지만 그 열정에 비해 쏟은 노력은 거의 없다.싸이클이라는 운동에 더 빠져 살았기 때문이다.올해 싸이클에 부었던 열정은 절정이었다고 생각된다.동호인으로서 대회에서 입상도 했고 이 세계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실력파 동호인들과 최고의 대회에서 같이 호흡했다는 것 자체는 내게 너무 큰 영광이었다.그 영광을 위해서 자전거를 탔던 지난 10여년 중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내 인생을 통틀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순간중 한 ..
2016.12.01 -
램노스 Lemnos 크림 치즈
램노스 Lemnos 크림 치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보다 신맛이 덜하고 우유맛이 더 강하다 요새 완전 빠져사는 크림치즈 필라델피아 보다 저렴해서 샀는데 나쁘지 않은듯 싶다.
2016.11.27 -
블로그 시작
호기심에 블로그를 시작했던 10여년전 방치하다가 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남기고자 다시 사용했다. 그리고 취업 후 정신없이 바빴던 날들에 밀려서 블로그를 또 다시 방치 했었다. 최근에 글쓰기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기웃거렸다. Brunch, Medium, Github, Penflip, Draft 여러가지를 써봤지만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또 다시 잠깐 지나치는 블로그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많은 정보를 통합적으로 기록하기로 생각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201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