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사이먼 사이넥 퇴근시간만 바라보며, 주말만 기다리며 아무런 목적의식없이 일하는 사람. 성장의 한계에 부딪혀 단기 성과에만 집착하는 기업. 열정이라는 엔진이 꺼진 누구에게나 추천할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골든서클이란 이론으로 자신이 주장을 관철시킨다. 골든서클이란 모든 생명과 조직과 비즈니스의 작동원리를 설명해줄 핵심 메커니즘을 말한다. 골든서클은 원 안쪽부터 바깥으로 3가지 범위가 있는데 안쪽부터 왜, 어떻게, 무엇 으로 구분한다. 이 3가지 영역은 순서에 맞게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쪽(무엇)에서 부터 출발해 안쪽(왜)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자는 이와는 반대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왜'로 시작해 '어떻게','무엇'으로 접근해야 성공할 수..
2016. 12. 17. 14:35